군산-티 소믈리에 7주차(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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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02회 작성일 23-11-28 17:43본문
추적추적 비가 내리고 회색 구름이 잔뜩 꼈던 11월 마지막 주 월요일.
홍차를 즐기기에는 외려 좋은 날씨였는데요!
군산 JB카페에서 열린 오늘 티소믈리에 주제는 "애프터눈티"였습니다.
두둥 탁!
애프터눈티란 오후에 차와 다과를 곁들여 먹는 것을 말하는데요.
오늘 애프터눈티에는 송혜순 선생님께서 직접 만든 스콘과 무화과잼을 곁들였습니다.
오늘 마신 차는 4종이었어요.
첫 번재는 해러즈!
영국 런던의 고급 백화점에서 만든 홍차 브랜드로 정석적인 홍차맛이었어요!
두 번째는 마리 앙뚜아네뜨 티였는데요!
향이 무척이나 로맨틱하고 풍부했답니다.
세 번째는 니나스의 쥬뗌므였어요.
바닐라와 캬라멜 향이 달달하게 풍기는
이름과 무척 어울리는 티였습니다.
네 번째 티는 트위닝스의 레이디 그레이!
상큼한 향에 기분이 좋아지는 홍차였답니다.
다양한 향의 홍차와 스콘, 쿠키를 먹으니
무척 행복해지는 월요일 오전 시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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