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클래식산책 4기 2강 > 갤러리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과 피아노 협주곡 5번 황제

해설 이명재 그린치과 원장 

이날 감상한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은

 2008년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탄생 100주년을 기념한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오자와 세이지가 지휘하고 안네 소티 무터가 바이올린 협연을 펼쳤다.

특히 바이올리니스트 안네 소티 무터는 13살 때 카라얀이 직접 발탁하여 함께 

무대에 선 인연이 있어 더욱 의미있는 무대가 되었다.

피아노 협주곡 5번 '황제'는 

안드리스 넬슨스가 지휘하는 ROYAL CONCERTGEBOUW ORCHESTRA 연주에 

러시아 출신 피아니스트 YEFIM BRONFMAN의 피아노 협연무대로 펼쳐졌다.

이번 연주는 2011년 스위스 루체른 페스티벌 연주실황이다.

특유의 파워풀한 연주로 열정적인 '황제'를 선보인 예핌 브론프만은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그처럼 연주하고 싶다고 밝힌적이 있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 모든 참가자 체온측정, 마스크 착용, 1m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되었습니다.